어제 내린 눈이 영하의 추위 속에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5.6도까지 떨어졌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오늘 영상 4도, 내일은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른 지역도 대전 6도, 대구 8도, 광주 7도로 대부분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당분간 한파는 주춤하겠습니다.
다만 주말인 모레 밤 중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인 일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어제 내린 눈이 영하의 추위 속에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고 걸어야겠고요,
또 굽이 낮거나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신발을 신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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